728x90
보통 “기획안”이라고 말할 때는 전체 그림을 잡는 문서이고, 그 안에 여러 하위 문서(요구사항, 정보구조도, 정책, 기능 명세 등)가 포함되거나 각 문서가 단계별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프로젝트의 크기마다 해당 문서가 따로 작성되거나 통합해서 작성 되는 경우가 있지만 오늘은 일반적인 기획안 문서에 대해서 총정리 해보았다.
일반적인 작성 순서 (서비스 기획 프로세스 기준)
- 요구사항 정의서 = 비즈니스 요구(무엇이 필요하다)
- 가장 먼저 작성.
- 왜 필요한지(배경), 누가 쓸지(타겟), 무엇을 해야 하는지(핵심 기능·목표)를 정리.
- 이 단계는 “비즈니스 요구”를 기술하는 단계라 이후 모든 문서의 기준.
- 각 팀(개발, 디자인, QA 등)이 동일한 목표를 가지고 작업할 수 있도록 공유.
- 프로덕트 개발 과정에서의 지침서 역할.
- 개발 팀은 물론, 이해관계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히 하고 프로젝트 진행이 명확해짐.
- 제품이나 서비스에서 제공해야 할 구체적인 기능들을 나열
- 기능 이름
- 기능 설명
- 우선 순위
- 구현 기준
- 정보구조도 (IA) = 정보의 구조(어떻게 배치할까)
- 요구사항을 토대로, 서비스 내 콘텐츠·기능을 어떻게 배치할지 그림으로 설계.
- 화면 설계(와이어프레임) 전에 작성하는 게 일반적.
- 서비스 정책서 = 규칙/정책(운영 원칙은 무엇인가)
- 서비스의 운영 원칙과 규칙을 정의.
- 서비스 개발이나 개선 과정에서 기능에 대한 명확한 정의와 구현 기준을 설정.
- 정보구조와 요구사항이 잡히면, “이 기능을 어떤 조건에서 허용/제한할지” 정책이 필요하기 때문.
- (예: 회원가입 가능 연령, 탈퇴 시 데이터 보관기간, 결제 환불 규칙 등)
- 순서
- 서비스 정책서의 목적 정의 -> 정책 범위 설정 -> 정책의 주요 항목 및 세부사항 작성 -> 정책 문서화 및 공유 -> 정기적인 검토 및 업데이트
- 에러케이스 = 예외대응(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처리할까)
- 정책과 기능을 정한 뒤, 예상 가능한 예외 상황을 정리.
- QA/개발 단계에서 많이 쓰이지만, 기획 단계에서 정리해두면 사용자 경험 설계에도 도움.
- 상세 기능 명세서 = 개발 가이드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현할까)
- 마지막에 작성.
- 앞의 모든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개발자가 구현할 수 있도록 화면별 상세 동작, 데이터 흐름, 조건을 기술.
- 여기서 와이어프레임·프로토타입도 같이 나오기도 함.
- 프로젝트의 목표, 요구 사항, 일정, 기능 설계(명세) 등을 정의하는 과정.
- 구체적이면서 실현가능한 계획
요구 사항 정의서는 상위개념으로서 그 안에 정보 구조도, 정책, 에러케이스, 상세 기능 명세서가 포함될 수 있고, 혹은 프로젝트 크기에 따라 별도 문서로 분리 된다.
- 작은 프로젝트: “요구사항 정의서” 하나 안에 다 들어감.
- 큰 프로젝트: 요구사항 정의서(상위) + IA 문서 + 정책 문서 + 기능 명세서 등으로 분리.
예>
- 요구사항 정의서 = 집을 짓기 전 “무엇을 지을지”를 적은 설계 개요
- 정보구조도 = 집의 방 구조도 (방, 주방, 화장실 위치)
- 서비스 정책서 = 집의 사용 규칙 (입주 조건, 관리 규칙)
- 에러케이스 = 집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와 대응책 (정전 시, 누수 시 대처법)
- 상세 기능 명세서 = 실제 건축 도면과 시공 매뉴얼
상세 기획안에서 보통 프로젝트의 배경과 목표를 작성해 왔어서 PRD랑 무엇이 다를 수 있을까 생각해 왔는데, 역시 문서를 읽는 독자와 프로젝트의 규모에 따라서 서로의 내용이 겹치기도 그리고 더 추가 될지도 아니면 그냥 합쳐질 수도 있나보다.
728x90
'PM'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럼 체크리스트 (2) | 2025.07.28 |
|---|---|
| A/B 테스트 질의응답 (1) | 2025.07.17 |
| 지라 이슈 타입 (story 냐 task 냐..) (5) | 2025.07.11 |
| 첫 Jira 프로젝트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6가지 (0) | 2025.07.11 |
| Jira 와 스크럼 (2) | 2025.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