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

PM의 사고방식 (문제정의~가설설정)

원담 2025. 7. 1. 21:07
728x90

오늘은 PM처럼 사고하기 위한 프레임워크에 대해 알아보았다. PM적인 사고방식이란, "목표 수립 - 문제 정의 - 가설 수립 - 실행 및 검증 - 결과 도출"의 순서로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과정을 말하며, 각 단계마다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반복 질문을 통해 문제를 더 깊이 들여다보고, 어떤 실행 방안을 취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를 어떻게 검증할 수 있을지를 고민해 보아야한다.

목표 수립

첫 단계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이유와 그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다. 이때 목표는 단순히 과제 수준의 목표가 아니라, 회사나 제품이 지향하는 상위 비전 아래에서 정의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비전 → OKR → KPI → 프로젝트 목표 → 스프린트 목표로 내려가는 구조 속에서, PM은 사용자와 비즈니스 관점 모두에서 의미 있는 지표를 기준 삼아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 이 목표는 향후 문제 해결이 성공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

OKR과 KPI의 구분

OKR과 KPI는 모두 제품 비전 하위에서 설정되는 목표 지표지만, 역할과 성격에서 차이가 있다.

  • 예를 들어 이커머스 회사의 OKR에서
    • Objective(목표): 상반기 내 재구매율을 높여 충성도 높은 고객 기반을 만든다
    • Key Results: 재구매율을 20% → 35%로 끌어올린다 / 장바구니 리마인드 알림 클릭률 15% 달성

OKR은 방향성과 임팩트를 중심으로 한 도전적인 목표로, 우리 비즈니스가 어디로 나아갈지를 보여주는 지표 역할을 하는 반면, KPI는 보다 지속적인 성과 관리에 중점을 둔다. 예를 들어, MAU, DAU, 전환율, 이탈률(Churn Rate), 고객센터 문의 건수 등은 현재 운영 상태를 추적하고 문제를 조기에 인식할 수 있게 해주는 지표이다. 즉 OKR의 KR은 해당 Objective를 달성하기 위한 직접적인 핵심 지표이고, KPI는 제품 또는 조직 전반의 성과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범용적 지표이다.

  • 비전은 장기적 방향성을 제시하고 OKR은 단기적 목표와 도전과제를 구체화하며 KPI는 그 목표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추적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 정의

다양한 정량/정성 방법을 동원해서 문제현상을 발견 할 수 있다. 사용자의 피드백, 유저테스트, 유관 부서 인터뷰, 데이터 분석, 경쟁사 분석등을 통해서 우리의 현재상태와 바람직한 상태간의 차이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노력으로 문제를 정의한다. 문제 정의 단계에서는 어떤 문제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지 선정하는 단계다. 여러 문제 중에서도 비즈니스와 사용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문제를 정의하고, 그 문제의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 분석해야 한다.

가설 수립 및 검증

문제의 원인을 기반으로, 해결을 위한 가설을 수립하고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액션(기능 개발, 실험 등)을 실행한다. 그 결과로 얻어진 데이터를 분석하여 가설이 맞았는지를 검증하고, 필요한 경우 다시 개선하는 반복적(Iterative)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위의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이제 실제 문제를 정의해보고 가설까지 정리해보려고 한다. 내용은 다음편에!

 

PM의 사고 방식 - 미리캔버스를 타겟으로 문제정의부터 가설수립까지

PM의 사고 방식 프레임워크 안에서 이번엔 미리디(미리캔버스)를 타겟으로 연습해보려고 한다. 이전에 미리캔버스에서 템플릿 디자인과 최근에는 비즈하우스를 통해서 청첩장을 제작한 적도 있

jungwondam.tistory.com

728x90